할까 말까 고민된다면 무조건 해라.
"늙어서 인생을 돌아볼 때,
'젠장 해 보기라도 할 껄'
이라고 말하는 것 보다는
"세상에, 내가 그런 짓도 해보다니"
라고 말하는 편이 훨씬 더 낫다.
고생은 나중에 추억이 될 수 있지만
아쉬움은 결코 추억이 될 수 없다.
긴 시간이 지났을 때
고생이 불러일으키는 후회보다
아쉬움이 불러일으키는 후회가
훨씬 더 큰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 찰스 디킨스
할까 말까 고민된다면 무조건 해라.
"늙어서 인생을 돌아볼 때,
'젠장 해 보기라도 할 껄'
이라고 말하는 것 보다는
"세상에, 내가 그런 짓도 해보다니"
라고 말하는 편이 훨씬 더 낫다.
고생은 나중에 추억이 될 수 있지만
아쉬움은 결코 추억이 될 수 없다.
긴 시간이 지났을 때
고생이 불러일으키는 후회보다
아쉬움이 불러일으키는 후회가
훨씬 더 큰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 찰스 디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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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살이 접촉사고 합의하는 이유 |
해외살이 중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무척 당황스럽다. 자동차를 구매하면 자동차 보험에 가입은 하지만 자동차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데 대인에 대한 부분이 적거나 빼고 가입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카페글들을 보면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대부분 당사자간에 합의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고 보험으로 처리할 경우엔 경찰서에 리포터를 작성하러 가야한다고 한다. 막상 접촉사고가 발생해서 보험처리를 하고보니 왜 합의로 해결하는 일이 많은지 깨닫게 되었다.
아이 등교길에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뒷차의 실수로 범퍼와 트렁크문이 찌그려 졌지만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었다.
상대방이 자신의 실수를 바로 인정하고 모든 것을 해결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침 출근시간이라 바쁘니 서로의 연락처만 주고 받고 다시 연락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하지만 손이 떨려 서로의 연락처를 저장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갑작스런 일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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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ment fee |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내가 되는 방법은 내 선택권을 놓지 않으면 된다. 힘들다고 선택권을 놔버리는 순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게 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되기로 했다. 그래서 내 삶을 의식하는 나의 선택으로 만들어가기로 했다.
세상이 내 모든 것을 빼앗고, 나에게 최악의 상황을 주었더라도 나에게는 절대 빼앗길 수 없는 한 가지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내 선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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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
누군가 나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면 나는 당연히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상처를 받을지 안 받을 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상대방에게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을 받았을 때 돌려주면 그만이 듯, 내가 그 상처를 받지 않으면 그만이라고 말이다.
나는 자주 누군가의 말에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했다. 내가 싫어하는 말을 해서 내가 상처를 받고 짜증이 나서 화를 내게 된다고 말이다. 상처를 주는 말을 들었을 때 상처를 받지 않기로 선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해보지 못했다. 하지만 반대로 상처를 주는 말을 들었을 때 나를 화나게 했을때 '또 나를 화내게 하네. 보란듯이 화를 내주겠어.' 라는 마음을 먹은 적이 있다. 이것은 내가 상처를 받기로 선택하고 그에 대한 반응으로 화를 내게 된 것이다.
왜 나를 화나게 하느냐고 원망한 것이 나의 선택이었다면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었던 것이다. 상처를 주는 말을 듣는 상황이 또 온다면 과거의 선택과 다르게 상처를 받지 않기로 선택하고 싶다. 이 책을 읽는 순간부터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나의 선택권을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하루종일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내 선택권'이라는 말을 되뇌이고 있다. 그렇게 매일매일 나의 선택이 만들어가는 나의 삶을 내가 주도할 것을 다짐하였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의 나의 선택에 대한 시나리오를 그려 본다. 일단 웃는다. 그리고 내 선택권과 내 인생의 주인공을 떠올린다. 그 다음 나의 선택은 "또 같은 상황으로 나를 화나게 하는데 이게 너의 최선이니?" 라는 문장을 AI톤으로 상대방에게 말한다. 그리곤 유유히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이런 식으로 반응한다면 화나는 상황에서 화에게 나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고 감정소모를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해외살이를 하고 있는 지금도 나의 선택이었다. 살면서 이같은 큰 결정의 순간도 있지만 매 순간순간이 나의 선택 임을 잊지 않기로 했다. 내 선택권을 포기하지 않을 때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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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그리기 - 연습과 실전 |
왜냐하면 실전에 임하면서 잘하기 위해 더 애를 쓰지만 그만큼 더 긴장하기 때문에 과감하지 못하고 실수를 일으키게 되기 때문이다.
어느날 초등 아이의 과제로 자화상 그리기가 있어 자화상을 그리는 아이를 지켜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떻게 그릴지 고민하더니 자화상을 그리기 위해 이면지에 연습삼아 그려 보았다. 연습이기 때문에 생각했던 그림이 나왔고 그리는 방법도 이것저것 생각대로 과감하게 시도하기도 했다. 반면 실제 도화지에 자화상을 그리려고 할 때는 스케치부터 긴장이 된다고 했다. 컬러를 칠할 때도 틀릴까봐 걱정이 되었고 터치도 과감하지 못했다. 결국 실제 도화지에 그린 그림은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지만 연습용으로 그린 그림이 더 좋다고 마음에 들어 했다.
중요한 경기를 볼 때 감독들이 평소 연습했던 대로만 하라고 말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운동 선수들도 평소 연습했던 대로 해야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자화상 그리기도 연습처럼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해야한다는 말이 실감된다.
연습에 최선을 다하되 실전에선 긴장하지 말고 연습처럼 한다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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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그리기 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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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그리기 연습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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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그림을 그려야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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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키우려면 지금부터 글쓰기 |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려면 지금부터 글을 쓰도록 가르쳐야 한다.
앞으로 우리의 아이는 AI가 모든 것을 다 해주는 시대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들의 미래에는 AI가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벌써부터 4차 혁명을 시작으로 AI혁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런 시대를 앞두고 있는 아이에게 우리가 해왔던 암기하고 기계적으로 계산하는 공부를 답습하도록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예를들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글로 쓰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조리있게 정리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의나 연설하기 전에 글로 말할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다. 매일 일기처럼 글을 쓰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다면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2018년 노벨 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한 세계적인 창의성 전문가인 뉴욕대학교 폴 로머 교수는 창의력을 키우려면 글쓰기가 중요한다고 역설한다. 글을 쓰면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모호한 생각을 구조적으로 정교하고 치밀하게 만들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일 글쓰기를 가르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