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띵 |
앤띵
내맘대로 아이교육을 하는 나는 해외살이를 하며 아이를 국제학교에 보내고 있다. 내맘대로 아이교육을 하고 있는 앤띵을 정리해 본다.1.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서포트하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한다.
2. 1등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생각은 없다.
3. 입시 만을 위한 공부는 필요없다.
4.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고와 창의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5. 하고 싶은 게 많은 아이다.
6. 다양한 간접경험을 빠르게 쌓을 수 있는 독서는 중요하다.
7. 미디어와 책을 통한 간접경험보다 직접 경험이 더 중요하다.
8.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은 많이 할수록 좋다.
9. 아이가 커서 살아갈 세상은 대한민국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10. 다양한 나라의 친구를 만나고 서로 다른 문화와 생각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11. 해외살이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접해보자.
12. 아이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존중하여 해외살이를 하며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말레이시아 쿠칭의 저녁노을 |
앤띵의 시작
앤띵의 시작은 나의 꿈이고 앤띵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나의 과거 경험, 그리고 앤띵을 발전시키는 것은 변화되는 미래의 모습이다. 현재의 앤띵은 내맘대로 아이교육을 하는 원동력이다.
나의 꿈은 세계여행이다.
나는 어릴 때 필리핀 어학연수를 갈 기회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부모님의 해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실행되지 않았다. 30년이 지나도 생각나는 것은 그만큼 아쉬웠기 때문이다.
아이가 하고 싶은 도전을 하고 싶은 순간에 할 수 있게 해줘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AI의 등장으로 암기를 통한 공부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AI시대에 인간에게 필요한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창의력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한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독서와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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